10월 4일에 돌아가신 할아버지...

저희 가족 모두 슬픔과 더불어 겪는 큰 일거리에 무얼해야할지

너무도 막막하였습니다.

회원이신 아버지가 상조회사에 연락하시고 구로 고대병원에서 뵙게된

윤팀장님은 너무도 헌신적으로 모든 절차를잘 진행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셨습니다.

저희들 챙기고 또 개인업무 보시느라고 식사도 거르시면서까지

장례일정 전반에 적재적소 크게 도움을 주셨습니다.

정말이지 저희 가족만이었으면 이리저리 허둥될만한 일에

윤팀장님께서는 침착하고 자상히 모든 일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입관식때에도 할아버지 입으실 수의를 일일히 보여 주시고,

염 해주시는 모습에 가족 모두 깊은 신뢰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행정전문가인줄만 알았는데, 윤팀장님께서는 수석염습사로서

보조 한분과 더불어 매우 훌륭히 할아버지를 염습해주셨습니다.

화장에 면도에 너무도 할아버지를 잘 단장해주셔서  

편하신 모습으로 계신 모습을 가족친지들께 보여주게 하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발인할때에도 하나 흐트러짐 없이 모든 절차에 함께 해주신

윤팀장님께 저희 가족 모두가 깊이 감동을 받아 마음으로 감사하였습니다.

저희 가족 만장일치로 더채움상조  회원으로  

다시 가입키로하였으며 또 훗날 저희 가정에 큰 일 겪을때 다시금

윤팀장님의 도움을받았으면 하는 희망이 있습니다.

또한 도우미아주머님들도 무척 바쁘고 늦은 시간까지의 격무 가운데서도

친절하고 또 신뢰있게 일해주셨습니다. 도우미아주머님들께도

너무늦었지만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윤팀장님, 그리고 도우미 아주머님 너무너무 감사하고 또 훌륭히 저희를

도와주셨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얼마나 귀 사에서 직원들을 열과 성으로

교육시키시고 대우해주셨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상조라이프는 정말 귀한 회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늦게 글 올려 죄송하며 우리 윤팀장님과 장례도우미 아주머님들,

그리고 이런 귀한 분들과인연을 가능케 해주신 귀사에, 건강과 무궁한

행복의 기쁨들과 거듭되는 성공을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